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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싶은 사람] 2018년 무술년이 더욱 기대되는 국악인 리다 양


대한독도신문 기자 / news@dokdonews.co.kr입력 : 2018년 01월 09일
경북대 국악과를 수석 졸업했으며, Miss Green Korea ‘善’를 수상하기도 한 2018년이 더욱 기대되는 지역의 빛나는 국악인 리다(본명 김나혜) 양을 만나봤다.

↑↑ 국악인 리다 양.
ⓒ 대한독도신문

국악인 (해금연주자)인 된 계기가 있다면= 원래 저는 피아노 전공이었어요. 고등학교 1학년 때 우연히 국악 공연을 볼 기회가 생겼었는데 처음으로 해금이라는 악기를 알게 되었어요. 그때 세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해금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어요. 그 뒤로 해금 생각이 머리에 떠나지 않았고 급기야 부모님께 해금 공부를 하겠다고 선언을 했어요. 부모님이 해금하는 걸 반대하셨을 때 한 달 동안 집에서 우울한 표정으로 누워만 있었어요. 자식이기는 부모 없다고 했듯이 결국 해금 연주자의 길로 접어 들게 되었어요.

현재 하고 있는 일은= 사우스타운 프로덕션(대표 오종수)라는 곳에 소속되어 음악 활동을 하고 있어요. 저는 연주자이면서 창작자에요. 정해진 틀에 갇히지 않고 다양한 것들을 표현하고 싶은 욕심이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전통적인 국악 관현악단이 아닌 실용음악을 하는 회사에서 요즘 사람들의 취향에 맞는 음악을 배우며 만들어가고 있어요.

‘달무리 탱고’는 어떤 음악인가= 국악에 자연스레 스며들어 있는 ‘한’이라는 정서를 담은 곡이에요, 우리 조상들은 한이라는 정서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수준 높은 예술로 승화시켰어요. 현재를 살고 있는 국악인으로서 저는 이를 어떻게 표현해 낼까 늘 고심했었어요. 그래서 사우스타운 작곡가인 서재윤 양과 함께 열정적인 탱고의 리듬으로 녹여냈어요.

한의 정서와 정열적인 탱고는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특히 이 곡을 통해 해금이 가진 거친 음색을 숨기지 않고 오히려 도드라지게 표현해 보았어요. 현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의 지친 마음을 조금이라도 위로해 준다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이나 목표는= 첫 번째 싱글 앨범이 1월 22일에 나와요. 김나혜가 아닌 ‘리다’라는 이름의 아티스트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어 설레요. 이를 계기로 제가 표현하고 싶은 부분을 마음껏 표현하고 싶어요. 다만 국악이라는 형식에 얽매이고 싶진 않아요. 우리의 국악적인 정신이 담긴다면 어떠한 형식이라도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현재는 ‘봄이라면 자고로’라는 타이틀곡의 미니 앨범을 준비하고 있어요. 우리나라의 사계절이 가져다주는 감정의 변화가 제게는 남다르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앞으로 슬픈 날, 즐거운 날, 설레는 날, 한 번쯤 생각나는 뮤지션이 되고 싶어요. 

리다 프로필

학력
김천예술고등학교 졸업
경북대학교 국악학과 수석 졸업
경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복수전공, 영어, 음악 교직 이수

상훈
전국 달구벌 국악경연대회 학생부 기악부문 종합대상
전국 임방울 국악제 학생부 기악부문 3위
Miss Green Korea 선 ‘善’ 수상
Miss Tourism Queen Korea 선 ‘善’ 수상
Miss Pan continental 탤런트 상 ‘talent winner’ 수상
수원 영동시장 한복 맵시 선발대회 선 ‘善’ 수상

공연
신예초청연주회 해금 독주
KBS 가요무대 김태곤의 송학사 협연
서문시장과 함께하는 라디오 한마당 해금 독주
대전 무형문화제와 함께하는 토요 상설공연 노래 및 해금 독주
한낮의 뮤직 비타민 콘서트 해금 독주
김병완,김재광 작가와 함께하는 뮤직 콘서트
음악극 ‘흰 소이야기’ 기획 연출 각본 작곡 연주 노래

대한독도신문 기자 / news@dokdonews.co.kr입력 : 2018년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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