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영, 호남 청년대표들이 8.15 광복절을 맞아  대한민국 독도에서 독도수호를 위한 함성을 외쳤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2107년 처음으로 영 호남 청년대표단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독도에 가다' 행사를 개최했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사)대한민국처럼 주관으로 열린 '독도에 가다'행사는 청년들에게  힙합이란 대중문화 장르를 통해 독도를 알리고 사랑하는 '생각 있는 페스티벌'로 행사를기획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43개 대학 406명의 대학생과 일반인 32명이 접수할 만큼 뜨거웠다. 이중 영남에서는 부산대학교, 영남대학교 등 21개 대학 50명이 선발돼 참가했다. 또 호남에서는 전주대학교, 전남대학교 등 18개 대학에서 21명이 함께했다. 일반인 9명도 이번 영 호남 청년대표단에 이름을 올렸다.   독도수호의지를 표하는 영 호남 청년대표단   영 호남 대학생들은 독도수호 선포식에서 일본의 역사왜곡 발언과 독도 망언을 규탄하고 독도  수호 의지를 밝혔다. 또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통해 태극기를 완성하는 모습도 연출했다.   특히 힙합 공연에서는 이그니토, 화나, 제이통 등의 국내 유명 힙합 뮤지션들과 함께 독도사랑을 외치면서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만천하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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