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독도신문 ⓒ 대한독도신문 울릉군은 「희망2019 이웃돕기 성금모금」기간을 맞아 지난 24일 제3차 가두캠페인을 펼쳤다. 이분옥 울릉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부단장을 비롯한 단원 등 30여명이 서면 일원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성금 모금에 동참을 홍보하는 등 성금모금 활동을 전개하였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 앞서 울릉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은 산타원정대 행사를 마련하여, 지역의 취약계층아동을 찾아가 30만원 상당의 학용품 등을 제공하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한편 울릉군은 올해 75,000천원의 성금모금을 목표로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2019년 1월 말까지「희망2019나눔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 및 기업체에서 활발하게 성금모금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릉군 관계자는 “나눔과 배려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나눔봉사단의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할 수 있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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